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완주미디어센터가 주관한 <2024 길 위의 인문학> 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. "물길따라 인문여행 : 호남평야의 젖줄, 대간선수로"를 주제로 총 10회의 강연과 대간선수로 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. 동상면 발원지를 시작으로 대아저수지와 고산 어우보, 삼례, 익산과 군산을 거쳐 이어지는 대간선수로의 물길 여정을 함께 한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와 자연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며 완주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
일제강점기에 정비된 대간선수로는 1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완주, 익산, 군산 평야의 주요 물 공급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으며 소중한 농업 유산으로 의미와 가치가 큽니다. 수강생들은 대간선수로의 역사와 일제강점기의 아픔, 만경강의 생태이야기, 대간선수로 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무덥던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대간선수로를 따라 걷는 3번의 탐방 여정을 함께 하며 대간선수로와 완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.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 한 <2024 길 위의 인문학-물길따라 인문여행 : 호남평야의 젖줄, 대간선수로>는 9월 10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. 끝까지 물길따라 걷는 여행을 함께 하신 수강생 여러분! 수고 많으셨습니다!
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완주미디어센터가 주관한 <2024 길 위의 인문학> 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. "물길따라 인문여행 : 호남평야의 젖줄, 대간선수로"를 주제로 총 10회의 강연과 대간선수로 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. 동상면 발원지를 시작으로 대아저수지와 고산 어우보, 삼례, 익산과 군산을 거쳐 이어지는 대간선수로의 물길 여정을 함께 한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와 자연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며 완주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
일제강점기에 정비된 대간선수로는 1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완주, 익산, 군산 평야의 주요 물 공급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으며 소중한 농업 유산으로 의미와 가치가 큽니다. 수강생들은 대간선수로의 역사와 일제강점기의 아픔, 만경강의 생태이야기, 대간선수로 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무덥던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대간선수로를 따라 걷는 3번의 탐방 여정을 함께 하며 대간선수로와 완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.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 한 <2024 길 위의 인문학-물길따라 인문여행 : 호남평야의 젖줄, 대간선수로>는 9월 10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. 끝까지 물길따라 걷는 여행을 함께 하신 수강생 여러분! 수고 많으셨습니다!